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팀 기반 학습 경험 (Interprofessional Team-Based Learning)

👩‍⚕️👨‍⚕️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팀 기반 학습 경험 (Interprofessional Team-Based Learning)

1️⃣ 한눈에 보는 요약

연구 주제: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함께 팀 기반 학습(TBL)을 하며 어떤 경험을 했는지 질적 연구로 분석.

참여자: 3학년 간호학과 학생 17명, 물리치료학과 학생 10명 (총 27명).

핵심 결과: 협업 능력, 자기 역할 인식, 타 직종 이해, 환자 중심적 시야 확대에 긍정적 변화!

2️⃣ 연구 배경과 방법 (Background & Methods)

전통적인 보건의료 교육은 각 직종별로 독립적인 교육을 진행해 다학제 협력(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경험이 부족해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홍콩의 두 대학(홍콩 폴리텍, 홍콩대)에서 간호, 물리치료, 사회복지, 의학과 학생들을 Interprofessional Team-Based Learning (IPTBL)에 참여시켰어요.

📚 학습 과정:

• 사전 자료 학습 (1주 전 배포)
• 개인 퀴즈 (IRAT) → 팀 퀴즈 (TRAT)
• 팀별 사례 토론 (Clinical Scenario Exercise)

인터뷰, 포커스 그룹, 서면 피드백을 통해 질적 연구 (Thematic Analysis)로 학생들의 경험을 분석했어요.

3️⃣ 연구 결과 요약 (Results)

주요 테마	설명
학습 과정	서로 존중하고, 적극 참여하며 팀워크를 강화
전문성 관련 결과	타 직종의 역할과 한계 이해, 자기 직종에 대한 인식 향상
환자 중심 결과	환자 케어를 위한 다학제 협력 시야 확장

✨ 구체적인 학생 인용구:

• "우리가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으니, 서로 물어보고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답이 바로 주어지지 않으니, 더 깊게 토론하며 배웠어요. 실제 임상도 그럴 거 같아요!"
• "다른 전공 학생들과 소통하며 임상적 사고력도 향상됐어요."

4️⃣ AI-free 팀워크 & 소통 강화 루틴 💪

• 역할 바꿔 말하기: 자신의 직종 설명 → 타 직종 역할로 말해보기 (5분씩 교체, 총 30분)
• 의사소통 훈련 게임: 상황 설명 → 요약해 다시 말하기 (3명 그룹, 15분)
• 문제 해결 토론: 가상의 환자 시나리오 해결책 논의 (20분 토론 + 10분 피드백)

5️⃣ 전문가용 심화 분석 (For Professionals)

분석 방법: Inductive Thematic Analysis (6단계)

이론적 프레임워크: Johari Window Model (자기 인식과 타인 인식을 확장하는 창의 4구역 모델)

• Open Area: 서로 공유된 정보
• Blind Area: 스스로는 모르는 나의 모습
• Hidden Area: 나만 알고 있는 정보
• Unknown Area: 모두가 모르는 영역

이 학습은 Open Area를 확장시키고, Blind Area를 줄이는 경험을 제공했어요!

6️⃣ FAQ

Q1. 다학제 협력 학습이 왜 필요할까요?
A. 환자를 더 효과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력이 필수! 이런 학습을 통해 그 경험을 쌓을 수 있어요.

Q2. 한국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나요?
A. 최근 IPE(Interprofessional Education) 프로그램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요. 서울, 부산 등 일부 대학에서 진행 중!

7️⃣ 참고 문헌 (APA7)

Ho, J. M., Wong, A. Y., Schoeb, V., Chan, A. S., Tang, P. M., & Wong, F. K. (2022). Interprofessional Team-Based Learning: A Qualitative Study on the Experiences of Nursing and Physiotherapy Students. Frontiers in Public Health, 9, 706346. https://doi.org/10.3389/fpubh.2021.706346

🏷️ 한 줄 요약

간호사와 물리치료사가 함께 배우면, 협업 능력과 환자 중심적 케어가 확장된다!